약 2주전에 구매했는데요. 첫번째꺼는 제가 부착실패로 엣지부분이 터치가 잘안되서 처비캣에 직접 방문해서 1만원주고 as받았습니다.
두번째로 as받은 제품은 제가 운이 없는건지...터치가 잘안되서 결국 다시 처비캣에 방문해서 무료로 교환 받았습니다.
결국 지금 부착된 세번째 제품은 완벽 그자체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받은 부착된 제품이라 좀 짜증도 낫던게 사실이지만 2주 사용한 결과 정말 좋은 제품이란걸 느끼고 있습니다. 제 지인들 중에 시중에서 구매한 친구꺼는 엣지 부분이 잘 안먹습니다만...이 제품은 모든 부분이 터치가 잘되네요.
얼마전 술마시다가 크게 떨어뜨려서 왼쪽 하단부분이 살짝 깨지고 금이 갔지만, 그쪽부분도 터치가 잘되네요..ㅎㅎ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이 다 좋아서 평을 처비캣에서 쓰는게 아닌가...의심한적도 있지만...2주 사용해본 결과 평이 좋을 수 밖에 없단 생각이듭니다.
첨 구매해서 잘못 부착하고 직접방문해서 재부착뒤 또 재부착 등등... 짜증났던 부분이 있어서 사용해보고 별로다 싶으면 솔직후기에 완전 안좋다고 적을까 생각했지만... 2주 사용 결과 어디 흠잡을 곳이 없는 제품이니다.

엣지 부분이 터치가 안되시는 분들은 아마도 대칭을 잘못 맞추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첨에 대칭을 못맞춰서 엣지가 터치가 잘 안되서 방문부착 서비스 받았는데...그때 직원분께서 "이정도면 터치가 되는게 신기할정도로 못 붙인거다"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근데 저는 잘부착 했다고 생각했었거든요...ㅎ 안되시는 분들은 방문서비스 한번 받아보세요.
암튼 2주간 사용한 결과 완전 만족하고 재구매 의사도 있습니다.